16억 과천 아파트, 반값에 나온다..가점 커트라인은?

조한송 기자, 신선용 디자이너 2021. 11. 30. 0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과천시 알짜 분양단지인 '과천 한양수자인'이 오는 12월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낮고 입지가 좋아 청약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채널 부릿지는 29일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과천 한양수자인' 입주자모집공고를 정리해봤다.

예상 가점 커트라인, 분양일정, 청약 전략을 알아보고 청약자격 요건, 유의사항 등도 짚어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과천시 알짜 분양단지인 '과천 한양수자인'이 오는 12월 분양에 나선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 대비 낮고 입지가 좋아 청약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 전문 유튜브채널 부릿지는 29일 과천시 갈현동에 위치한 '과천 한양수자인' 입주자모집공고를 정리해봤다. 예상 가점 커트라인, 분양일정, 청약 전략을 알아보고 청약자격 요건, 유의사항 등도 짚어봤다.

우정병원 부지는 1995년 공사가 60% 정도 진행된 상태에서 시행사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되다 2015년 12월 과천시가 국토교통부의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선도사업에 우정병원을 포함해 달라고 건의해 사업이 재개됐다. 우정병원 부지는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까지 도보 5분 거리로 과천에서도 알짜입지다.

☞유튜브 채널 부릿지를 구독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한송 기자
안녕하세요. 부릿지 조한송 기자입니다. 오랜만에 분양 소식 준비해봤습니다. 오는 12월 174가구를 분양하는 '과천 한양수자인'입니다. 앞서 저희가 분양가가 나왔을 때 최초로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당초 예상보다 분양 일정이 늦어졌습니다. 우선 앞서 촬영한 현장 영상부터 보시죠.

어떤 분들이 지원해봄직 할까요. 전용면적 85㎡ 이하로 공급되기 때문에 전부 가점제가 적용됩니다. 추첨제가 없어서 1주택자는 지원할 수 없습니다. 또 과천에서 2년 이상 거주한 분들에게 우선 공급합니다. 수도권 거주자도 청약 신청은 가능합니다. 다만 공급 물량이 워낙 적고 인기 단지여서 과천 당해에서 마감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일반공급과 달리 특별공급은 추첨으로 예비 입주자를 선정합니다. 예비 입주자는 부적격 혹은 미계약 가구가 발생할때 주택을 공급받을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서울 거주자분들도 예비 입주자 순번이 높다면 부적격 세대 발생시 당첨 기회가 있겠습니다.

아쉽게도 지난 9월 발표된 청약제도 개편 방안은 이번 입주자모집공고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1인가구 생애최초 특별공급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174가구 중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이 각각 87가구 씩입니다. 재당첨제한과 전매 제한이 10년이고 거주의무기간 5년입니다.

분양가는 59㎡가 6억2330만~6억5420만원, 84㎡가 8억5028만~8억8600만원입니다. 100% 가점제로 공급되는 만큼 가점이 정말 중요한데요 예상 가점 커트라인은 얼마일까요.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님께 자문을 받았습니다. ☞유튜브 채널 '부릿지'에서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연 및 편집 조한송 기자
디자이너 신선용

[관련기사]☞ BJ 철구, 비서에… "비키니쇼 가능? 너 원래 벗는 애"슈퍼카 17대 세워만 두는 男…차값만 20억인데 모텔 전전송윤아, 불륜에 절망한 아내 역할…'불륜설' 재조명송지효 숏컷에 뿔난 팬들…"스타일리스트 교체하라""한숨만 쉬다 목숨 끊어" 가사에…종현 팬들 뿔났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신선용 디자이너 sy053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